하나님을 경외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는 올바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존 비비어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더 중요한 기초임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는 올바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저자의 가르침은 존엄하신 하나님 앞에 마땅히 서야 할 우리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그가 나누는 ‘체험적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는 전환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