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의 후속편이다. 특별히 홍해가 갈라지고, 태양이 멈추고, 골리앗이 쓰러지고, 갈멜산에 불이 떨어지는 카이로스의 순간들, 그 사이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답한다. 비단 그런 카이로스의 순간만이 아니라 매일의 일상에서 보내는 평범한 다윗의 시간들 가운데, 결정적인 골리앗의 시간을 맞아 떨치고 일어나서 승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그 시간 위에 카이로스의 시간이 임하며 ‘영성’은 우리의 일상을 구속하는 실체 있는 삶이라고 강조한다.


